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젠 소스케 (문단 편집) ==== [[쿠로사키 이치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치고 아이젠.jpg|width=100%]]}}} || > '''잘 있게나. 여화의 소년. 자네는 인간치고, 꽤나 흥미로웠네.''' >---- > '''그럴리가 없다!!! 인간 따위가 날 넘어서다니!!!''' >---- > '''다들 뜻하지 않게 너를 뒤쫓아, 네가 노리는 적을 함께 쓰러트리게 된 거야.''' *'''흥미로운 실험양에서 자신을 초월한 숙적으로, 마지막에는 잠깐이나마 함께 싸운 유일한 이해자.''' 소울 소사이어티 편까지만 해도 별다른 접점은 없었으나 아란칼 편부터 사실 이치고의 태생부터 이어진 모든 여정은 아이젠의 손아귀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끈질긴 악연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요약하자면 '''이치고의 또 다른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붕옥을 통해 각성하면서 이치고는 살려둔 상태로 카라쿠라 마을로 향했는데, 그가 새로운 힘을 얻고 자신을 막아설 것이라는 기대를 품은 것이였다. 이는 말 그대로 악수가 되었고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모든 종족을 완전히 초월한 존재가 된 이치고에게 패배하면서 무간에 갇히게 된다. > '''다시한번 쿠로사키 이치고와 대화하고 싶었는데, 우라하라가 빼돌린건가.''' 하지만 이치고는 아이젠과 검을 맞부딪칠 수 있는 수준이 돼서야 아이젠의 사상과 생각을 느낄 수 있었고, 사실 그 또한 평범을 원했고 순수한 이상을 가진 존재였다며 그를 이해했다. 아이젠 또한 이를 느꼈는지 소설에선 이치고한테 패배한 건 자신한테 의미있는 체험이었다고 언급했고 천년혈전 편에서 유하바하와 함께 싸울 때는 전적으로 그를 지원하였다. 유하바하를 일순간 쓰러뜨린 직후에는 그에게 무언가 얘기를 꺼내려 하였고[* 팬덤에선 영왕이 됐든 고독이 됐든 무언가 진솔한 내용을 말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모든게 끝나고 다시 무간으로 끌려갈 때에도 쿠로사키 이치고를 계속 찾았던 것을 보면 자신을 이해해준 이치고와 진중한 대화를 원하는 듯 하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이치고처럼 아이젠과 동등한 힘을 가진 자는 의외로 꽤 있다. 당장 무력으로는 겐류사이나 0번대, 두뇌로는 우라하라 등 아이젠과 문무 양면에서 같은 눈높이를 맞춰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는 셈이다. 하지만 그들은 오직 아이젠의 이상과 목표를 부수는 것에만 집중하고 악이라고 매도하기만 했을 뿐, 이치고처럼 선악을 떠나 아이젠의 내면과 진심을 이해하려 시도한 존재는 하나도 없었다.] 다시 이치고와 대화할 순간이 올지는 알 수 없으나 이치고가 영왕의 기억과 세상의 과거를 본 것[* 천년혈전 애니 2쿨에서 오리지널 장면으로 추가되었다.]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아이젠과 좀 더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쿠로사키 이치고는 올거다. 새로운 힘을 손에 넣고서.. 나는 그 힘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고싶다.''' 여담이지만 아란칼 편까지 이치고의 모든 성장은 아이젠의 계획이였다.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입했을 때에는 이치고가 차근차근 성장할 수 있게 중앙 46실 등을 이용해 적들의 레벨을 순서대로 높였고, 아란칼 편에서는 [[그림죠 재거잭]]과 [[우르키오라 시파]]를 계속 이치고와 엮으면서 이들과 싸우게 하여 이치고는 호로화를 마스터하고, [[완전 호로화]]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아이젠은 절망한 이치고에게 기대를 가지고, 자신이 카라쿠라 마을을 부수기 전이 자신을 막으러 올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 때문에 아이젠의 반란은 막을 내렸다.], 천년혈전 당시에도 [[쿠로사키 이치고]]가 유하바하를 쓰러뜨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그의 강함을 확실히 인정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